베트남 자유여행 아이와 함께 준비물 비상약과 환전

저는 6월 말에 베트남으로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가족 11명이 갈 것입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입니다.

코로나19 직전에 갔던 여행지는 베트남 나트랑이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해외여행지로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선택했습니다.

여정의 시작은 준비 과정입니다.

베트남 자유여행 준비, 상비약 준비, 베트남 동지갑 만들기 준비입니다.

베트남은 7월 날씨를 예상했는데, 찌는 듯한 더위입니다.

다낭의 기온은 25도에서 40도 사이입니다.

평균적으로, 낮 기온은 약 35도입니다.

한국 표준 폭염에 35도까지 느껴봤는데 40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6월 중순에 나트랑에 갔던 지인이 생각보다 견딜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랩은 내가 5분을 기다렸을 때 더워서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7월 폭염으로 인해 한국에서 가져온 옷을 최대한 얇게 사는 것보다 다낭한시장에서 싼 옷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땀을 많이 흘려서 하루에 두 번 정도 갈아입습니다.